서울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고 싶으신가요? 바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 노원 자연휴양림 ‘수락휴’**는 숲속 힐링과 편안한 숙박, 그리고 레스토랑까지 갖춘 인기 공간입니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많아 예약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하지요. 오늘은 수락휴 예약 방법, 10월 예약 일정, 성공 전략, 그리고 레스토랑 이용 팁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수락휴 예약, ‘이 시간’을 노려야 해요
수락휴 예약은 노원구민·장애인 우선예약과 일반예약으로 나뉩니다.
① 노원구민·장애인 우선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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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매월 7일 14시 ~ 9일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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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숲나들e 홈페이지 선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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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회원가입 시 주소지를 ‘노원구’로 입력해야 우선예약 가능
② 일반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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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매월 10일 14시 정각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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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처: 숲나들e (PC·모바일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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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잔여 객실 전체
📌 10월 예약 예시
10월 예약을 원하면 9월 10일(수) 오후 2시에 접속해야 합니다.
👉 2025년 10월은 추석(10/6~8)으로 운영 일정이 일부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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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화):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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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월): 대체 휴관
2. 예약 성공 확률 올리는 필승 전략
수락휴 인기 객실은 3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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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로그인: 최소 10분 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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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현황조회에서 ‘녹색(예약 가능)’ 날짜 미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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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시간 동기화 후, 오후 2시 정각 새로고침 → 즉시 클릭
💡 팁: 카드 결제 정보는 미리 저장해두세요.
3. 객실 구성 & 요금
총 18동 25실 규모로 최대 82명까지 숙박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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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하우스(4인실): 숲속 오두막 감성 + 별 감상 가능 (성수기 20~2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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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2인실): 아늑한 구조, LP 감상 가능 (비수기 5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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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동(4~6인실): 가족 단위 적합 (성수기 12~15만 원)
👉 노원구민·장애인은 체크인 시 증빙서류 제시하면 10% 할인 적용
4. 수락휴 레스토랑 ‘시즌서울’
홍신애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투숙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점심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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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투숙객 전용): 07:00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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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일반인 가능): 11:00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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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식(투숙객 전용): 17:30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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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 화요일 저녁 ~ 수요일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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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일반 이용 가능, 노원구민 10% 할인
마무리
서울 도심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숲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수락휴는 예약 경쟁이 치열하지만, 정확한 예약 시간 공략과 철저한 사전 준비만 한다면 성공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10월 단풍철은 최고의 시즌이니, 9월 10일 오후 2시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자연 속에서 머물며, 시즌서울 레스토랑의 특별한 한 끼와 함께 힐링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