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버스투어를 다녀온 뒤로 주변에서 렌터카 없이 삿포로 여행하는 법을 물어볼 때마다 이 코스를 먼저 꺼내게 되더라고요.
시로이코이비토 파크부터 삿포로 맥주박물관, 부처의 언덕, 조잔케이 온천마을까지 하루에 도는 일정이었는데 이동은 버스가 다 해주니까 체력이 하나도 안 들었어요.
원래는 네 곳을 하루에 다 돈다는 게 빡빡하지 않을까 걱정했거든요.
근데 과자 테마파크, 맥주박물관, 건축물, 온천마을이라 분위기가 전부 달라서 지루할 틈이 없더라고요.
특히 맥주를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갔더니 삿포로 맥주박물관 시음 시간이 제일 아쉬웠던 기억이 나요.
홋카이도는 몇 번 가봤는데 삿포로 근교를 버스투어로 묶어서 다녀오니까 처음 보는 풍경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친구가 맥주를 킬러급으로 좋아해서 코스를 고를 때 맥주박물관이 들어간 걸로 정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시내 관광만 하다 돌아오면 아쉬울 것 같아서 근교까지 묶은 투어를 골랐는데 결과적으로 대만족이었어요.
- 삿포로 버스투어 추천, 렌터카 없이 하루 코스로 딱 맞았어요
-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구경, 정원이랑 기념품샵 위주로 봤어요
- 삿포로 맥주박물관 시음은 3종 비교 세트가 정답이었어요
- 부처의 언덕 건축물 감상,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요
- 조잔케이 온천 당일치기, 족욕만으로도 충분했어요
- 삿포로 버스투어 가격, 35% 할인에 쿠폰까지 챙겼어요
| 투어 코스 |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 삿포로 맥주박물관 → 부처의 언덕 → 조잔케이 온천마을 |
| 투어 방식 | 일일 버스투어 (이동은 전용 버스, 관광지는 자유 관람) |
| 추천 대상 | 렌터카 없이 삿포로 자유여행하는 분, 맥주 좋아하는 분 |
| 가격 | 35% 할인 적용 시 54,000원대, 쿠폰 적용하면 5만원 미만 |
삿포로 버스투어 추천, 렌터카 없이 하루 코스로 딱 맞았어요
오도리공원이랑 TV타워 같은 시내 관광은 누구나 가잖아요.
홋카이도다운 풍경은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야 보이는데 대중교통은 환승이랑 시간표 챙기기가 은근 스트레스더라고요.
투어는 내려서 구경하고 시간 맞춰 차에 타기만 하면 되니까 이동에서 힘이 안 빠져서 좋았어요.
버스투어는 내려서 구경하고 시간 맞춰 차에 타기만 하면 되니까 이동에서 체력이 하나도 안 들었어요.
버스투어라 이동 중에 쉴 수 있어서 체력 안배가 되더라고요.
짧은 일정으로 삿포로 처음 가는 분들한테 제가 꼭 권하는 방식이에요.
네 곳 모두 삿포로 시내에서 조금씩 떨어져 있어서 개별 이동이면 반나절은 길에서 썼을 거예요.
홋카이도 처음 가는 분들은 시내 1~2일에 버스투어 하루를 꼭 끼워 넣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동 시간에 버스에서 쉬면서 다음 코스를 기대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시로이코이비토 파크 구경, 정원이랑 기념품샵 위주로 봤어요
첫 코스는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였어요.
홋카이도 기념품 하면 빠지지 않는 그 과자를 테마로 만든 곳인데 도착하자마자 유럽풍 건물이랑 아기자기한 정원이 먼저 반겨주더라고요.
과자 공장이라기보다 동화 마을 같았어요.
무료로 보는 공간만 둘러봐도 충분했고 초콜릿 전시까지 보고 싶으면 유료 구역을 추가하면 돼요.
투어로 가면 정원 산책이랑 기념품 쇼핑 위주로 동선을 잡는 게 맞아요.
예쁘게 포장된 파크 한정 과자를 보면 구경만 하려다가 하나씩 사게 되더라고요.
정원 한가운데 있는 분수대랑 계절 꽃밭이 사진 명당이라 다들 여기서 한참을 찍더라고요.
기념품샵에서 파크 한정 초콜릿이랑 쿠키를 몇 개 샀어요.
투어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무료 구역만 봐도 아쉬움이 없었어요.
삿포로 맥주박물관 시음은 3종 비교 세트가 정답이었어요
대망의 두 번째 코스는 삿포로 맥주박물관이었어요.
붉은 벽돌 건물이 클래식해서 건물 앞에서 사진부터 찍게 되더라고요.
삿포로 맥주는 1876년 홋카이도 개척 시대부터 시작된 역사가 있대요.
전시를 보면 옛날 광고 포스터랑 맥주병 라벨 변천사가 재밌었어요.
시음 홀에서는 쿠로라벨이랑 홋카이도 한정 삿포로 클래식, 개척사 맥주를 맛볼 수 있었어요.
여러 종류가 궁금하면 3종 비교 시음으로 한 번에 비교하는 게 좋아요.
렌터카였으면 운전 때문에 포기했을 시음을 투어라서 마음껏 즐겼어요.
박물관 안 기념품 코너에서 한정 굿즈를 파는 것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시음은 낮에 하는 거라 여행 기분이 더 살아나더라고요.
부처의 언덕 건축물 감상,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요
세 번째는 부처의 언덕이었어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공간으로 유명해요.
밖에서는 불상 머리만 보이다가 안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불상 전체가 드러나는 구조가 신기하더라고요.
여름에는 라벤더가 피고 겨울에는 눈이 쌓여서 계절마다 풍경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해요.
시내에서 거리가 있는 곳이라 투어에 포함된 게 동선상 정말 편했어요.
라벤더 시즌에 다시 가면 여름 풍경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불상 앞에 서면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웅장함이 있었어요.
조잔케이 온천 당일치기, 족욕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마지막 코스는 조잔케이 온천마을이었어요.
삿포로역에서 직행버스로 약 1시간 거리라 당일치기로도 많이 가는 곳이래요.
산이랑 계곡 사이에 마을이 있어서 공기부터 시내랑 다르더라고요.
마을 산책하면서 족욕 공간에서 발 담그고 쉬는 시간이 꿀이었어요.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서 홋카이도 단풍 여행지로도 유명해요.
온천에 제대로 몸 담그고 싶으면 조잔케이에서 1박을 따로 잡는 것도 추천해요.
마을 산책 코스가 잘 되어 있어서 천천히 걷기 좋았어요.
산책하다가 다리 위에서 계곡을 내려다보는 풍경이 시원했어요.
💡 꿀팁!
맥주 시음은 3종 비교 세트로 고르면 홋카이도 한정 클래식까지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어요.
시로이코이비토는 유료 구역보다 정원이랑 기념품샵 위주로 봐야 투어 시간이 안 부족해요.
조잔케이에서 족욕할 분들은 작은 수건을 챙겨가면 좋아요.
투어 출발 시간보다 10분 일찍 집합 장소에 도착하는 게 마음이 편해요.
겨울에 가는 분들은 부처의 언덕이랑 조잔케이가 눈길이라 미끄럼 방지 신발이 좋아요.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렌터카 없이 삿포로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 맥주 시음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 하루에 알차게 근교까지 보고 싶은 분, 부모님이랑 편하게 이동하고 싶은 분.
삿포로 버스투어 가격, 35% 할인에 쿠폰까지 챙겼어요
가격은 35% 할인이 진행되고 있어서 54,000원대였어요.
여기에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최소 5만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예약 전에 할인쿠폰을 먼저 다운받고 결제할 때 적용하면 돼요.
제가 다른 사이트랑 비교해 보려고 했는데 똑같은 투어가 없어서 이 링크만 소개해 드려요.
자주 묻는 질문
Q. 삿포로 버스투어는 예약 없이 당일 참여할 수 있나요?
A. 인기 코스는 자리가 빨리 차서 사전 예약을 권해요. 특히 성수기 주말은 미리 잡는 게 안전해요.
Q. 삿포로 맥주박물관 시음은 누구나 할 수 있나요?
A. 투어로 가면 운전 걱정이 없으니 시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3종 비교 세트가 가성비가 좋았어요.
Q. 조잔케이 온천마을에서 온천욕도 가능한가요?
A. 당일 투어 일정에서는 족욕과 산책 위주로 즐기게 돼요. 제대로 온천욕을 하고 싶으면 1박을 따로 잡는 걸 추천해요.
하루에 네 곳을 도는 일정이라 솔직히 피곤할 줄 알았는데 이동하면서 쉬니까 생각보다 여유로웠어요.
과자 테마파크부터 맥주, 건축물에 온천마을까지 하루가 정말 알차더라고요.
저처럼 렌터카 없이 삿포로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일일투어 하루 넣는 거 진심으로 추천해요.
맥주 좋아하는 분이랑 간다면 이 코스 만족도가 높을 거예요.
다음에 삿포로 가면 조잔케이 1박으로 온천욕까지 제대로 즐기고 싶어요.
여행 끝나고 친구가 맥주박물관 시음 얘기를 제일 먼저 꺼내더라고요.
삿포로 근교 하루 코스로는 이만한 구성이 없다는 게 제 결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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